인물지식가이드저널 위클리피플 하반기 특별호에
김미경(조슈아) 아트힐링심리센터 브엘세바 소장님, 국제아트힐링협회 회장님의 인터뷰내용이 실렸습니다.^^
" 유럽은 이미 아트테라피가 깊게 자리 잡은 상태예요.
독일의 경우 병원 내에 아트테라피를 위한 공간을 따로 마련해놔요.
의사의 처방과 유기적으로 잘 연계시키죠.
우리나라에는 아트테라피가 훨씬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,
아직까지 '치료'로서의 아트테라피가 사람들에게 잘 인식돼 있지 않습니다.
하지만 오로지 의사만이 치료를 할 수 있는건 아니거든요. "
- 위클리 피플 김미경 소장님 인터뷰 中
" 전문가 과정은 크게 미술치료, 색채치료, 모래놀이치료로 나눌 수 있는데요.
꼭 전문가 과정이 아니더라도 모두가 참여하실 수 있어요.
특히 색채 같은 경우에는 워낙 많은 범위에 적용되다 보니,
타 분야 종사자분들도 취미로 배우시곤 합니다.
아트를 너무 거창하게 보지 마시고,
내면을 보듬어주는 하나의 '방법'으로 생각하셨으면 해요.
마음의 병을 꽁꽁 숨기기보다는, 아트를 통해 나누고 치유해보는 것은 어떨까요? "
- 위클리 피플 김미경 소장님 인터뷰 中
한국브엘세바(국제아트힐링협회)는 소장님의 상담 철학과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
심리, 색채심리, 컬러테라피, 모래놀이치료 등 아트힐링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며 운영되고 있기에
위클리 피플의 주간인물로 선정되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고
신지식인 위촉장도 함께 받게 되었습니다.
앞으로도 '아트테라피'의 분야를 확장 및 정착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
한국브엘세바(국제아트힐링협회)가 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[출처] http://www.weeklypeople.net/view.do?seq=12174